8월 9일 포틀랜드 LA클리퍼스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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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포틀랜드 LA클리퍼스 스포츠 분석
포틀랜드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8/7) 중립구장 경기에서 덴버 상대로 125-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중립구장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2승3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45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이번 시즌 재활에만 매달려왔던 주전 빅맨 유수프 너키치(22득점,7리바운드)와 부상으로 인해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던 잭 콜린스이 복귀하면서 하산 화이트사이드와 함께 강력한 인사이드 전력을 구축한 효과가 나타난 경기. C.J. 맥컬럼의 지원사격이 나왔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카멜로 앤써니 대신 2년차 영건 개리 트랜트 주니어가 3점슛 7개를 7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으며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또한, 8위 멤피스를 1.0게임 차이로 추격에 성공하면서 팀 분위기가 뜨거워졌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8/7) 중립구장 경기에서 댈러스 상대로 12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중립구장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코로나 휴식기 2승2패 흐름이며 46승22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패트릭 베벌리, 해럴이 결장했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23점슛 4개 포함 2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폴 조지도 24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상황. 이비카 주박이 21득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켜냈으며 핵심 식스맨 루 윌리엄스가 자각 격리를 마치고 복귀한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상대 백코트 조합을 공세적인 압박수비로 무력화 시키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빅맨 자원의 부상 복귀로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으로 이루어진 포틀랜드의 원투펀치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된 포틀랜드는 PO 진출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이 되어 있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2차전에서 LA클리퍼스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1차전은 유수프 너키치, 잭 콜린스이 없었던 포틀랜드 였고 2차전 26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던 몬트레즐 해럴과 데미안 릴라드를 수비에서 괴롭혔던 ‘광견’ 패트릭 베벌리가 3차전에 뛸수 없는 LA클리퍼스 이다. 또한, 다음날 브루클린과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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