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주니치 요미우리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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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치
로드리게스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로드리게스 투수는 강속구와 슬라이더 조합으로 올시즌 2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콜업을 받아낸 투수. 다만, 강력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제구 불안이 지난시즌 까지 꼬리표 처럼 붙어 있었던 기억이 있다.
◎ 요미우리
미야구니 료스케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81 평균자책점으로 요미우리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으며 최근 3경기에서는 4이닝 1실점의 기록. 다만, 장신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강속구를 바탕으로 구원에서는 좋았지만 선발로서는 연속 된 부진을 보인 아픔이 있고 2017년 9월5일 이후 약 3년 만에 1군 무대 선발로 나서게 되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 코멘트
주니치(로드리게스 -데뷔전)
요미우리(미야쿠니 료스케 13경기 승패없이 2.81)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15승3무25패 성적. 나란히 5안타(1홈런)을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3연패 흐름 속에 24승2무15패 성적. 2경기 연속 1득점에 그치는 타선의 침묵이 걱정이 되는 상황. 다만, 2명의 투수만 소진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주는 오프너의 역할에서 경험이 많은 미야쿠니 료스케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고 연패를 끊기 위한 요미우리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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