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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오릭스 지바롯데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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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9

오릭스

◎ 오릭스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1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3패, 2경기 QS+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1이닝 11실점의 성적.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2승을 기록했지만 6경기 등판중 3경기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6.00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

◎ 지바롯데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는 직전경기(8/2)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3경기에 나와서 7.2이닝 6실점을 기록이였으며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자신의 몫은 100% 해냈던 상황.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투심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좌완 루키 투수의 성장세를 느낄수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 코멘트

오릭스(앤드류 앨버스 2승3패 3.78)

지바롯데(나카무라 토시야 5경기 승패 없이 4.58)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2승1무20패 성적. 레오니스 마틴이 2경기 연속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하위 타선에서 많은 안타가 합작 된 경기. 반면, 오릭스는 9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이후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14승4무25패 성적. 16안타(1홈런)을 허용한 경기였고 선발 스즈키 코헤이 투수가 무너지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하루.

데뷔 2년차를 맞이한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며 5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로 성장했고 현시점 두 팀의 리듬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지바롯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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