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피츠버그 디트로이트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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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피츠버그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피츠버그
◎ 피츠버그
직전 경기(vs 미네소타)에서 5-6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9회말 뉴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폭발력이 떨어진다. 타선 전반의 타격감이 떨어진 상황이다. 다만 중심 타자 조쉬 벨의 타격감 회복, 폴랑코 복귀가 맞물려 개선을 기대한다.
체드 쿨이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2번의 등판에서 승패 없이 1.80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프너로 기용될 가능성이 짙다. 이후에는 브롤트가 롱 릴리프로 나설 예정이다. 직전 경기(vs 컵스)에서 3이닝동안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두 자원이 제 몫을 다한다면, 편안한 마운드 운영이 가능하다.
◎ 디트로이트
직전 경기(vs 신시네티) 4-0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코로나 이슈로 8월 3일 이후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다. 실전 감각 저하에 대한 유려가 발생한다. 직전 경기에서 단 2안타 생산에 그쳤다. 장타 실종과 맞물려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랜 휴식이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직전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300 타율을 남은 자원은 디메리트 한 명에 불과했다.
맷 보이드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2번의 등판에서 1패 7.20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vs 캔자스시티)에서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아쉬운 내용을 선보였다. 패스트 볼, 슬라이더 구사율이 80%에 육박한다. 다양한 구종 활용으로 변화를 꾀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8일 휴식 후 등판이다. 제구 난조로 위기를 자초할 공산이 크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피츠버그가 채드 쿨을 오프너로, 이후 브롤트가 나서는 마운드 운영을 시도한다. 디트로이트 상위 타선을 채드 쿨이 상대하고 이후 브롤트가 4~5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두 투수 모두 구위가 좋다. 긴 휴식으로 타격감이 떨어진 디트로이트 타선의 안정적 봉쇄를 기대한다. 피츠버그 타선 또한 부진한 상황이지만, 최근 핵심 자타들이 영향력을 개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 득점 생산을 통해 승기를 잡을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피츠버그 승 (추천 o)
[핸디캡 +1.5] 피츠버그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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