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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샌안토니오 유타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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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7

8월 8일 샌안토니오 유타 스포츠 분석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덴버 상대로 126-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8/4) 중립구장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0-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29승3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데릭 화이트(23득점), 루디 게이(24득점)와 켈든 존슨(20득점)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4쿼터(37-4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주전 빅맨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백업 빅맨 트레이 라일스가 이탈했던 탓에 골밑 수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리그 재개후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같은날 8위 멤피스가 패배를 기록하면서 PO 진출의 희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유타

유타는 직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멤피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중립구장 경기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3승2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조 잉글스가 3점슛 6개 포함 25득점을 폭발시키며 맹활약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에서 버티는 능력을 선보였으며 마이크 콘리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도 나왔던 상황. 또한,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으며 에이스 도노반 미첼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제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유타는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 도너반 비첼, 콜리, 루디 고베어, 루이스 오닐의 결장이 확정 되었고 조 잉글스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 하다. 모두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음날 덴버와 연속경기 일정이 있고 PO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당장의 시즌 순위보다 선수들 관리에 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나타난 상황.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1세기 왕조를 구축했던 샌안토니오가 2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살려내기 위해서 높은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타이밍. 유타의 자비(?)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

샌안토니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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