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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덴버 포틀렌드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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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7

8월 7일 덴버 포틀랜드 스포츠 분석

덴버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2-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5승2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가 25득점 11어시스트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능력을 뽐냈고 오클라호마와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점슛 5개 포함 30득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로 2경기 연속 맹활약 하면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폴 밀샙이 수비에서 힘을 냈고 몬테이 모리스(19득점)의 활약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다만, 주전 자원이 되는 자말 머레이, 개리 해리스, 윌 바튼이 부상으로 코트를 비운 공백이 표시가 났고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는다.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8/5) 중립구장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중립구장 경기에서 보스턴 상대로 124-128 패배를 기록했다. 리그 재개후 2승1패 흐름 속에 31승3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21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의 중심이 되었고 이번 시즌 재활에만 매달려왔던 주전 빅맨 유수프 너키치(18득점, 19리바운드)와 부상으로 인해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던 잭 콜린스이 복귀하면서 하산 화이트사이드와 함께 강력한 인사이드 전력을 구축한 효과가 나타난 리바운드 싸움에서 64-39 완승으로 나타난 경기. C.J. 맥컬럼(20득점), 카멜로 앤써니(15점)의 지원 사격고 턴오버도 줄이는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8위 멤피스를 1.0게임 차이로 추격에 성공하면서 팀 분위기가 뜨거워졌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 코멘트

빅맨 자원의 부상 복귀로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으로 이루어진 포틀랜드의 원투펀치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된 포틀랜드는 PO 진출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이 되어 있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2,3차전에서 덴버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4차전을 앞둔 시점 1,2,3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선수들이 줄 부상으로 정상적인 가동이 힘들다. 주전 포인트가드와 슈팅 가드 그리고 스몰포워드가 코로나 휴식기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덴버의 전력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에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포틀랜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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