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댈러스는 직전경기(8/5) 중립구장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중립구장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1승2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34득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도 22득점을 기록하면서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자유투를 놓치지 않았던 상황. 다만, 부상 결장한 세스 커리 대신 선발 출전한 JJ 바레아의 부진과 난조를 보였던 야투(36.7%), 3점슛(22%)의 난조는 불안 요소로 남았다.

         LA클리퍼스 

◎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8/5) 중립구장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중립구장 경기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6-103 승리를 기록했다. 코로나 휴식기 1승2패 흐름이며 45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폴 조지(27점)와 카와이 레너드(23점)가 50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3점슛(27.6% vs 53.1%) 싸움에서 부정확함과 승부처에 나왔던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주전 볼 핸들러로 출전한 레지 잭슨의 야투 난조와 백업 볼핸들러가 되어야 하는 패트릭 베벌리가 8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부상으로 이탈했던 상황. 또한, 핵심 식스맨 루 윌리엄스가 자각 격리를 마치고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해럴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