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한신 요미우리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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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한신의 선발은 좌완 타카하시 하루토다. 18시즌부터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으며 제 몫을 해냈던 자원으로, 올 시즌에는 2군에서 출발했으나 곧바로 콜업된다. 체력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이닝소화능력도 꽤 좋은 편이었는데, 올 시즌에도 선발로테이션을 건강하게 채워낼 수 있을지.
요미우리
요미우리 선발은 좌완 메르세데스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망주 자원으로, 지난 두 시즌간 13승을 챙기며 요미우리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NPB의 육성외인 유형으로, 경기마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두 시즌을 나름 준수한 기록으로 잘 버텼기에 장수가능성이 존재한다.
■ 코멘트
# 핵심 기록
* 타카하시 하루토, 올 시즌 2군 4경기 도합 9이닝 2실점 / 요미우리 상대로 지난 시즌 5경기 1승 3패 평자 2.86
* 메르세데스, 올 시즌 6경기 2승 3패 평자 3.09 / 한신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
* 한신, 팀타율 0.247 / OPS 0.711
* 요미우리, 팀타율 0.264 / OPS 0.795
# 흐름 예상
한신은 그 좋았던 타격감이 지난주 20득점 경기 이후 차갑게 식었으며, 이후 4득점 이상 올렸던 경기가 없다. 이후 7경기에서 홈런 역시 2개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장타가 터지지않고있다. 한신 선발 타카하시는 지난 시즌 평자 3.69를 기록했던 선수로, 요미우리 상대 평자 2.86으로 꽤 강했던 선수다. 올 시즌 첫 등판이기 때문에 아주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 요미우리 선발 메르세데스는 최근 5경기 연속 2실점 이하의 짠물피칭을 이어가고있고, 통산 한신 원정에서 평자 1.06으로 매우 강했다. 결국, 타카하시가 호투하더라도 한신이 요미우리 상대로 앞서나가기는 쉽지않다고 볼 수 있다. 한신도 불펜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후반 접전 상황에서 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타선의 장타가 워낙 터지지않고 있기 때문에 앞서나가기는 쉽지않은 상황. 결국 요미우리가 다시 한 번 마지막 득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한신 패
* 한신 +1.5 핸디캡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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