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올림픽 캐나다 러시아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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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0위 캐나다는 직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0-3(15: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베네수엘라 상대로 3-0(25-13, 25-22, 2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예선 2승3패 A조 4위 성적. 2연승의 과정에서 맹활약을 펼친 니콜라스 호그(9득점, 50%)는 제몫을 해냈지만 대회 개막후 2패의 과정에서 주전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한 쉐론 버논-에반스(8득점, 31.58%)에 대한 마지막 테스트가 실패로 돌아간 경기.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1세트를 빼앗긴 이후 부터는 8강전을 대비해서 주축 선수들의 휴식을 부여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4-13), 서브(4-7)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FIVB 랭킹 3위 러시아는 직전경기 튀니지 상대로 3-0(25:20,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1-3(21:25, 25:20, 17: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4승1패 B조 1위 성적. 막심 미하일로프(15득점), 드미트리 볼코프 ,이고르 클리우카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화력이 살아났고 승부처에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이 쉬지 않고 나오면서 상대에게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경기. 블로킹과 서브에서 강점을 보여준 젊은피 드미트리 볼코프가 이제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서브(4-2)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상대보다 범실(17-20)이 적었는데 20득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강점을 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캐나다는 주전 아포짓 쉐론 버논-에반스 대신 교체 자원 이였던 니콜라스 호그를 선발로 내세우는 변화가 '신의 한수'가 되면서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예선 마지막 폴란드와 경기에서 쉐론 버논-에반스와 니콜라스 호그를 동시에 투입하는 공존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러시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범실이 늘어났던 러시아 였다는 것과 존 고든 페린과 프랑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슬레이터가 러시아를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여줬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변수가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러시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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