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KBO LG 삼성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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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선발 뷰캐넌이 6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승현, 패배)이 2실점으로 기록하면서 3-4, 구자욱, 강민호의 홈런이 터졌고, 타선이 9안타 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원태인은 8월 20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4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6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LG 이민호는 올 시즌 14경기, 4승 6패, ERA 5.19, 시즌 초반 흔들렸으나, 이후 본인의 컨디션을 되찾으며 호투하고 있다. 삼성과 2경기 맞대결에서 1승 1패, ERA 6.30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8일, KT 타선을 상대로 3.1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6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박해민, 피렐라, 구자욱 등의 삼성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삼성 원태인은 금년 시즌 16경기, 11승 4패, 안정감의 피칭으로 호투하고 있다. 4월 30일, LG와 맞대결에서 7이닝, 5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으며, 후반기 들어와 지난 20일,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7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홍창기, 서건창, 김현수 등이 포진한 LG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챙길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예측한다.
삼성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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