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27일 KBO 키움 한화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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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7

키움

◎ 키움

키움 히어로즈는 어제, 선발 김동혁이 5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3실점을 기록하면서 4-4, 박동원의 2점 홈런포가 터졌고, 타선이 8안타 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키움은 정찬헌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정찬헌은 8월 20일 KIA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9개,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4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 한화

한화 이글스는 26일, 선발 장시환이 7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2명의 불펜이 2실점으로 방어했지만 4-4, 타선이 9안타 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는 카펜터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카펜터는 8월 21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5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5승 8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키움 정찬헌은 올 시즌 14경기, 7승 2패, ERA 3.47, 이적 후에도 안정감의 피칭으로 호투하고 있다. 5월 8일, 한화와 맞대결에서 6이닝, 6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지난 20일 KIA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최재훈, 김태연, 페레즈 등의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 카펜터는 금년 시즌 19경기, 5승 8패, ERA 3.09, 키움을 상대로 2경기 선발 등판하여 0승 2패, ERA 6.17의 성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1일, 두산 타선을 상대로 7이닝, 4개의 피안타, 탈삼진 12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오늘 상대가 정찬헌으로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용규, 박동원 등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키움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홈팀 키움의 승리를 예측한다.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