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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BO 기아 롯데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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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7

기아

◎ 기아

KIA 타이거즈는 어제, 선발 이의리가 4이닝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했지만 3-3, 타선이 7안타 3득점에 그쳐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는 임기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임기영은 8월 22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7경기 선발 등판하여 2승 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

◎ 롯데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선발 스트레일리가 5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7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7명의 불펜이 2실점을 기록하면서 3-3, 타선이 5안타 3득점에 그쳐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는 프랑코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프랑코는 8월 22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0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5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KIA 임기영은 올 시즌 17경기, 2승 4패, ERA 4.52, 긴 이닝을 소화하며 호투하고 있지만 승운이 없다. 오늘 롯데와 첫 대결을 갖는데, 지난 22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5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손아섭, 정훈, 전준우 등이 포진한 롯데 타선을 봉쇄하고, 불방망이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 프랑코는 금년 시즌 19경기, 7승 5패, ERA 4.41, 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이었으나 차츰 본인의 컨디션으로 호투하고 있다. KIA와 2경기, 승패 관계없이 ERA 8.10으로 높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KT 타선을 상대로 4이닝, 5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늘 김선빈, 김태진, 최형우 등 최근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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