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KOVO KGC 현대건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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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8/24) 중립구장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8:25, 15:25, 20:25)기록했으며 대회 첫경기 였던 이전경기(8/23) GS칼텍스 상대로 1-3(20:25 19:25 25:17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2패, A조 3위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이선우(12득점, 29.03%)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성공률도 많이 떨어졌던 경기. 대표팀 레프트였던 이소영이 어깨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컵 대회에 결장했던 탓에 승부처 해결사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로 스스로 추격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으며 상대 보다 7개가 많은 21개 범실을 기록한 상황. 또한, 올림픽을 다녀온 미들블로커 박은진도 2세트 이후에는 교채 되었을 만큼 연속경기 일정에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블로킹(3-11)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8/24) 중립구장에서 IBK기업은 상대로 3-1(16:25, 25:19, 29:27, 25:20)기록했으며 대회 첫경기 였던 이전경기(8/23) 흥국생명 상대로 3-1(15:25 25:19 25:20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2승, B조 1위 성적. IBK기업은 상대로는 1세트를 먼저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첫 경기에 결장했던 양효진(16득점, 60%)이 1세트 후반 부터 교체 투입 된 이후 혼자서만 무려 블로킹 10득점을 기록하며 상대에게 통곡의 벽을 만들면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양효진과 함께 2세트 부터 선발 출전한 국가대표 팀 막내 정지윤(11득점, 25.87)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고 황민경(15득점, 35%), 황연주(11득점, 36%)의 날개 공격도 살아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안정적인 토스 능력을 보유한 김다인과 속공에 강점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이 책임진 세터 포지션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어린 유망주의 성장으로 토종 라인업 선수층이 두터워진 현대건설이며 좌우 날개의 화력 대결과 블로킹 싸움에서도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반면, KGC 인삼공사는 에이스 이소영이 이번 경기도 결장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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