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KOVO 도로공사 흥국생명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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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경기(8/25) GS칼텍스 상대로 2-3(25:19, 25:23, 17:25, 19: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8/24) 중립구장에서 KGC 인삼공사 상대로 3-0(2:18,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1승1패, A조 2위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클러치 박' 박정아(31득점, 41.43%)가 분전했고 1,2세트를 먼저 획득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연속으로 서브 에이스(1-9)를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가 다운 되었고 상대 세터의 낮은 블로킹 방향을 공격하다가 블로킹 3실점을 헌납한 것도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3일 연속 되는 경기일정에서 박정아에게 휴식을 부여하겠다는 김종민 감독의 패장 인텨뷰도 있었다.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8/25)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0, 23:25, 28:26, 25:20)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8/23) 현대건설 상대로 1-3(25:15 19:25 20:25 13:25)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1승1패, B조 2위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상대 보다 강했고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끈질긴 수비로 버티고 상대의 범실을 놓치지 않고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이주아가 블로킹 6득점 포함 18득점(50%)을 기록했고 김미연은 서브 에이스 6개 포함 18득점(23,53%)을 기록했으며 최윤이(16득점, 41.03%), 감다은(10득점, 23.81%)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선수들이 흐름을 탔을 때 밀고 나가는 힘을 보여줬고 김미연의 서브 순번때 대량 득점을 매세트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박정아에게 휴식을 부여하겠다는 김종민 감독의 발언이 있었다는 것이 큰 변수가 되는 경기다. 또한, 도로공사는 임명옥 리베로는 비롯해서 정대영, 배유나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팀 구성 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도로공사가 우위에 있지만 흥국생명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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