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KBO 기아 롯데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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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KIA 타이거즈는 어제, 광주에서 키움을 상대로 선발 김현수가 4.2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2-8, 최원준의 1점 홈런이 터졌고, 타선이 12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IA는 멩덴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멩덴은 8월 19일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5개,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0경기 선발 등판하여 3승 2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 롯데
■ 코멘트
◎ 팩트 체크
KIA 멩덴은 올 시즌 10경기, 3승 2패, ERA 3.97, 후반기 들어와 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5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2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손아섭, 정훈, 전준우 등이 포진한 롯데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 최영환은 금년 시즌 10경기, 1승 0패, ERA 2.56, 지난 18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6이닝,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선발 승리를 기록했다. 6월 13일, KIA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0.2이닝, 2개의 피안타, 1실점의 성적이다. 오늘 최원준, 이창진, 김선빈 등 어제 폭발력을 보인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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