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분석 한국 프로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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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스포츠 분석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과의 첫 경기에서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없이 강호 대한항공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여줬다. 3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는데 그친 미들블로커들이 부진했고 라이트로 출전한 베테랑 윙스파이커 김학민도 6득점 31.25%의 공격성공률로 제 몫을 해주지 못해 3세트에는 라이트 정수용이 출전하는 등 코로나 확진 여파로 이번 대회에 빠지는 장신 공격수 케이타의 공백을 드러냈다는 것이 우려된다.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클래식 매치'에서 매 세트 2점차 승부를 펼쳤지만 승부처에서 고비를 넘지 못해 1-3으로 패배를 당했다.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 바르텍이 32득점 공격성공률 50%로 맹활약했지만 공격 점유율이 58.33%에 이를 정도로 `몰빵배구'를 구사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한 레프트 황경민의 점유율을 조금 더 높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레프트 고준용이 리시브 성공률 54.55%로 버텨줬고 리베로 이지석의 활약이 좋았다는 점. 황경민과 함께 트레이드로 합류한 세터 김광국과 외국인 선수 바르텍의 호흡이 괜찮았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외국인 선수 케이타없이 코보컵을 치르는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의 부재를 드러내며 대한항공 상대로 완패했다. 높이에도 약점을 드러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삼성화재가 비록 현대캐피탈에 패하고 외국인 선수 바르텍에 의존하는 `몰빵배구'를 펼쳤다는 점은 아쉽지만 데뷔전부터 32득점을 기록한 206cm의 장신 공격수 바르텍의 위력은 증명했다는 점에서 외국인 선수가 없는 KB손해보험 상대로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른 대한항공전에서 셧아웃을 당하는 등 여러 약점을 노출했다는 점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점을 폭격한 바르텍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핸디캡도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32득점을 기록한 206cm의 장신 공격수 바르텍을 막아내기에 KB손해보험의 높이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삼성화재의 셧아웃 가능성을 고려해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삼성화재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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