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분석 한국 프로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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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스포츠 분석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의 `클래식매치'에서 접전 끝에 3-1로 승리한 현대캐피탈. 군 전역 후 합류한 레프트 송준호가 16득점 공격성공률 60%로 외국인 선수 다우디와 함께 공격을 이끌면서 팀을 승리를 견인했다. 다만 외국인 선수 다우디의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은 모습. 14명의 선수가 코트를 밟는 최태웅 감독 특유의 실험적인 기용도 이어졌다. 1승을 안고 있는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예측하기 힘든 용병술을 컵대회에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을 3-0으로 꺾고 산틸리 감독의 데뷔전에서 산뜻한 승리를 따냈다. 정지석-곽승석 레프트 듀오가 24득점을 합작했고 대표팀 차출로 빠진 외국인 선수 비예나의 공백을 라이트 임동혁이 16득점 53.85%의 공격 성공률로 메워주는 모습. 국내 윙스파이커 삼각 편대가 위력을 발휘했다. 주전 리베로 정성민이 부상 여파로 결장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정지석-곽승석이라는 국가대표 레프트 듀오의 존재감이 확실하고 센터 이수황이 7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에서 세터 한선수와 나쁘지 않은 호릅을 보여줬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1로 꺾었지만 외국인 선수 다우디의 폼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는 점. 전광인의 군 입대로 레프트진에 불안요소가 있는 만큼 외국인 선수 비예나의 공백을 라이트 임동혁이 잘 메운 대한항공의 탄탄한 전력을 고려하면 외국인 선수가 없는 대한항공의 승리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핸디캡: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꺾었지만 레프트진에 불안요소가 있고 코보컵에서 실험적인 라인업 가동을 망설이지 않는 최태웅 감독의 성향을 고려하면 외국인 선수 비예나의 공백을 임동혁이 잘 메운 대한항공이 홈팀 기준 -1.5 핸디캡은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인다.
언더오버: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가 없어도 탄탄한 윙스파이커진을 중심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대한항공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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