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도쿄 올림픽을 다녀 온 양효진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대표팀 막내이자 백업 라이트였던 정지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황민경, 고예림이 버티고 있는 토종 날개 공격수 포지션의 전력도 탄탄하다. 양효진이 결장하더라도 정시영, 이다현이 버티고 있는 미들블로커 전력도 경쟁력을 보여줄수 있고 안정적인 토스 능력을 보유한 김다인과 속공에 강점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이 책임지는 세터 전력도 흥국생명 보다 우위에 있다. 또한, 리베로 포지션도 김연견, 김주하가 있고 어린 유망주의 성장으로 기본적인 전력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업그레이드 된 전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