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는 22일 경기에 테일러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테일러 앤더슨은 2018년에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뛰었다. 2018시즌 33경기 182.0이닝 95실점 평균자책점 4.45을 기록했다. 그런데 2019시즌에는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이닝 27실점 평균자책점 11.76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6경기 22.1이닝 12실점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그렇게 좋은 출발은 아니다.

         애리조나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리조나는 잭 갈렌을 22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잭 갈렌은 2018년 데이터는 없다. 2019시즌에 마운드에 올랐는데, 15경기 80.0이닝 26실점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5경기에 출전했다. 30.0이닝 8실점 평균자책점 2.40으로 꽤 좋은 출발이다. 7월 27일 샌디에이고전 4.0이닝 1실점 조기 강판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던지며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