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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디종 앙제 분석 프랑스 리그-1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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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2

8월 23일 디종 앙제 스포츠 분석

디종

◎ 디종

디종(지난 시즌 16위, 무무무패승)의 홈 운영 방식은 신뢰도가 매우 높다. 근래 치른 홈 12경기에서는 단 1패없이 6승 6무를 기록 중이다. 후반 실점 빈도가 제법 크다는 점은 아쉽지만, 앙제의 무딘 창 끝을 고려하면 최소 실점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출혈이 제법 크다. 무엇보다 팀 내 ‘핵심 센터백’ 아구에르드(DF)가 팀을 떠났고, 유망했던 멘딜(DF) 등이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본머스 U21’ 도브레(AMF), ‘PSG B’ 에비메(AMF) 등 어린 자원들을 영입했지만, 사실상 즉시 전력감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지난 시즌만큼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난항이 우려된다.

◎ 결장 정보 분석

디종 : 없음

조바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실험이 뒤따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갓 합류한 신예들과 기존 축들을 버무리는 작업에는 꽤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앙제

◎ 앙제

앙제(지난 시즌 10위, 패패승승승)는 누리(DF) 등 이탈이 예상됐던 몇몇 주력 자원들이 팀을 떠나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둠비아(DF)나 베르나르도니(GK) 등 수비 조직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자원들을 포섭했다. 적어도 수비 라인이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 철저한 선수비-후역습 위주의 운영에 능하지만, 정작 필요한 1선의 득점력이 동반되지 않으면서 어려운 운영을 했던 전례가 많았다. 또 홈-원정 간 경기력 편차가 꽤 큰 타입이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시즌 홈 15경기에서 8승을, 원정 13경기에서 단 3승을 취했을 뿐이다. 상대의 몸집 유무와는 관계없이 확실히 어려운 운영을 할 가능성이 있다.

◎ 결장 정보 분석

앙제 : 없음

2011년부터 장기 집권 중인 물랭 감독은 판을 크게 뒤엎을 만한 능력도 그럴 성향도 아니다. 다만 근래 대부분의 원정 경기에서 무리한 운영은 기피했다. 다소 소극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패 11득점 7실점 (앙제 우세)

2. 디종 홈 성적 : 14전 6승 6무 2패 (홈 무실점 빈도 : 36%, 홈 무득점 빈도 : 21%)

3. 앙제 원정 성적 : 13경기 3승 3무 7패 (원정 무실점 빈도 : 38%, 원정 무득점 빈도 : 54%)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0 (디종 승)

[forebet] 2-0 (디종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무승부를 예상한다. 기본 전력은 앙제가 낫다. 하지만 이들의 원정 운영 능력, 득점력을 신뢰할 수 없다. 디종의 홈 성적은 출중한 편이지만, 이번 시즌의 영입 수완이 썩 좋진 않았다. 단시간 내에 디종이 약점을 메울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위험 부담은 크지만, 무 접근은 꽤 합리적인 접근이다. 기본적으로는 언더 베팅으로의 접근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앙제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