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세비야 인터밀란 분석 UEFA 유로파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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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세비야 인터밀란 스포츠 분석
세비야
세비야(스페인 4위, 유로파리그 무무승승승)는 역시 단판 토너먼트의 강자다. 맨유와의 4강전에서는 단 9회의 슈팅만으로 2골을 뽑는 효율을 보였다. 수비 라인에서의 문제는 아쉬웠으나, 결과적으로는 단 1골만을 내어준 채 완벽한 대응을 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존재한다. 바네가(MF, 최근 10경기 1골 3도움), 페르난도(MF), 조르당(MF) 등 허리 자원들의 경쟁력이 썩 좋진 않았다. 상대적으로 볼 점유율이 높았지만, 대부분이 죽은 위치에서의 점유였다. ‘창 끝 1선’ 엔-네시리(FW, 최근 10경기 2골), 더 용(FW, 최근 10경기 1골)의 화력이 충분치 않다는 점도 큰 고민거리. 오캄포스(AMF, 최근 10경기 4골 1도움), 레길롱(DF, 최근 10경기 1골 2도움) 등 첨병들의 체력 상태가 우려되는 시점이라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 결장 정보 분석
세비야 : 없음
로페테기 감독의 전략적 완성도는 인정해야 한다. 단 한 명의 부상 전력도 없다. 다만 체력 상태가 온전치 않은 시점인 후반 초반 이후부터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할 공산이 크다.
인터밀란
◎ 인터밀란
인터밀란(이탈리아 2위, 유로파리그 승승승승승) 최대의 장점은 풍족한 스쿼드다. 시즌 말미에 이르러 센시(AMF)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상 이탈 자원들이 복귀했다. 세비야가 지난 4강전(vs 맨유, 2-1 승)에서 후반 초반 이후 확실히 지친 면모를 보인 것과는 별개로 4강 무대에서도 체력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우월함을 과시했다. 루카쿠(FW, 최근 10경기 8골 1도움), 라우타로(FW, 최근 10경기 4골 2도움), 산체스(FW, 최근 10경기 2골 4도움) 등 활용할 수 있는 1선 자원들의 페이스가 워낙 출중하고, 좌-우 날개 자원들의 지원 능력은 물론, 기본적인 수비 역량 역시 탁월하다. 측면에서 활로를 찾을 세비야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다. 전방에서의 강력한 1차 압박 채널과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빌드 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상대적으로는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의 수가 많은 것도 장점. 참고로 인터밀란은 앞선 유로파리그 5경기에서 기록한 13득점 중 7득점(전체의 53.8%)을 65분 이후에 기록했다. 막판 페이스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강점이다.
◎ 결장 정보 분석
인터밀란 : 베치노(MF, ★★, 부상), 산체스(FW, ★★, 경미한 부상)
오랜 공백을 겪고 있는 베치노의 이탈은 치명타가 아니다. 산체스가 경미한 근육 부상을 당한 상태인데, 현지에서는 출전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다만 100%의 몸 상태는 결코 아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1무 (동률)
2. 세비야, 유로파리그 16경기 중 단 1패 허용
3. 인터밀란, 유로파리그 10경기 중 8승 기록
4. 인터밀란, 유로파리그 5경기 모두 2골 이상 기록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2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2-2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전력 차는 크지 않다. 세비야의 화력이 다소 아쉽긴 하나, 조직력과 수비 결속력은 분명 나쁘지 않다. 인터밀란의 화력이 상당하다는 점, 선수층이나 체력 관리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적어도 근소한 우위를 점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다. 오버(2.5 기준) 선택도 합리적인 접근이 될 수 있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인터밀란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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