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NPB 오릭스 세이부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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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오릭스 버펄로즈는 어제, 선발 야마모토가 9이닝, 3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26개, 3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2-1, 완투승리를 거두었다. 타선이 9안타 2득점으로 분전했고, 9회말 주포 요시다의 끝내기 희생타로 경기를 잡았다.
오릭스는 좌완 미야기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미야기는 8월 13일, 치바 롯데와의 시즌 14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3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5경기 선발 등판하여 10승 1패, 평균자책점 2.15를 보이고 있다.
◎ 세이부
■ 코멘트
◎ 팩트 체크
오릭스 미야기는 올 시즌 15경기, 10승 1패, ERA 2.15, 긴 이닝을 소화하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세이부와 4경기 맞대결에서 4승, ERA 1.69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후반기 들어와 지난 13일, 치바 롯데 타선을 상대로 6이닝, 6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도 자신감의 피칭으로 모리, 나카무라, 야마카와 등 세이부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세이부 이마이는 금년 15경기, 6승 3패, ERA 2.84, 오릭스를 상대로 4경기, 1승 2패, ERA 3.71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14일,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5이닝, 6개의 피안타, 피홈런 3개, 3실점으로 장타를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요시다, 스기모토, T-오카다 등 오릭스 주력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오릭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오릭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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