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21일 KBO 롯데 KT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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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1

롯데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선발 스트레일리가 5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4-5, 타선이 11안타 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롯데는 서준원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서준원은 8월 14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1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7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0경기 등판하여 0승 0패 3홀드, 평균자책점 6.83을 기록하고 있다.

◎ KT 위즈

KT 위즈는 20일, 선발 엄상백이 5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으로 방어하면서 5-4, 배정대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6안타 5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T는 고영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고영표는 8월 15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6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5경기 선발 등판하여 7승 4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롯데 서준원은 올 시즌 20경기, ERA 6.83, 후반기 들어와 로테이션 보직 이동 후, 지난 14일, LG 타선을 상대로 4이닝, 2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엉성한 성적을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잘 맞고 있는 배정대, 김태훈 등이 포진한 KT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KT 고영표는 금년 15경기, 7승 4패, ERA 4.01, 안정감의 피칭으로 호투하고 있다. 4월 24일, 롯데와 맞대결에서 6이닝, 11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이후 본인의 컨디션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 높은 실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이지만, 오늘 본인의 컨디션을 되찾는 피칭으로 손아섭, 정훈, 전준우 등이 포진한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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