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20일 KBO 롯데 KT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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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0

롯데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선발 최영환이 6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3-0, 타선이 5안타 3득점으로 분전하며 완봉승리를 거두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스트레일리는 8월 15일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2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4개, 9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6승 8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다.

◎ KT 위즈

KT 위즈는 19일, 수원에서 LG를 상대로 선발 소형준이 5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김재윤, 패배)이 1실점을 기록하면서 0-1, 타선이 산발 3안타 무득점에 그쳐 완봉패배를 당했다.

KT는 엄상백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엄상백은 8월 12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0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경기 선발 등판하여 0승 0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롯데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19경기, 6승 8패, ERA 4.30, 최근 3경기 기복을 보이는 피칭이다. 오늘 KT와 첫 대결을 갖는데, 지난 15일, LG 타선을 상대로 3이닝, 9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어제 부진을 보인 황재균, 강백호, 호잉 등 KT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KT 엄상백은 지난 12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4개의 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손아섭, 정훈, 안치홍 등이 포진한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첫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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