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KBO 두산 한화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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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어제, 잠실에서 KIA를 상대로 선발 최원준이 5.1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을 기록하면서 5-5, 박건우의 홈런포가 터졌고, 타선이 9안타 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은 미란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미란다는 8월 14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7개, 9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7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4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고 있다.
◎ 한화 이글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산 미란다가 올 시즌 17경기, 8승 4패, ERA 2.92, 안정감의 피칭을 보이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 2경기, 2승, ERA 1.93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4연승 이후 지난 14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6이닝, 9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지만, 오늘 최재훈, 김태연 등의 한화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 장시환은 금년 13경기, 0승 8패, ERA 6.32, 부진의 연속이다. 두산과 2경기, 2패, ERA 12.79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4일, NC 타선을 상대로 2이닝, 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5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도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보이며 페르난데스, 김재환, 박건우 등이 포진한 두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두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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