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KBO 기아 키움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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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KIA 타이거즈는 어제,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선발 멩덴이 6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했지만 5-5, 한승택의 홈런포가 터졌고, 타선이 8안타 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는 좌완 이의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이의리는 8월 14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5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3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
◎ 키움
■ 코멘트
◎ 팩트 체크
KIA 이의리가 올 시즌 15경기, 4승 3패, ERA 3.71의 성적으로 역투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 2경기, 승패 관계없이 9.2이닝, ERA 5.59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올림픽에서 호투 이후 지난 14일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1실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김혜성, 박동원, 크레익 등의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키움 정찬헌은 이적 이후 지난 14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6이닝, 6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금년 KIA와 2경기, 1승 1패, ERA 4.50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김선빈, 김태진 등이 포진한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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