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올림픽 일본 미국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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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다나카는 올 시즌 NPB에서 13경기에 나와 4승 5패 ERA 2.86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물론 양키스 시절의 압도적인 피칭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다. 게다가 이토 히로미가 2이닝, 쿠리바야시 료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카이라 타이마가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다른 불펜 자원들의 안정감이 상당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 타선 (직전 경기 기준)
10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야마다 테츠토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카이 타쿠야가 3안타, 야마다와 사카모토 하야토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 투수
아직 선발 투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을 상대로 투수들이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물론 가장 기대를 모았던 데이빗 로버슨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줬다는 것은 불안한 부분이다. 그러나 스콧 맥거프가 1이닝, 에드윈 잭슨이 0.2이닝, 앤소니 고스가 1.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 타선 (직전 경기 기준)
6안타 4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트리스턴 카사스와 닉 앨런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가 없었을 정도로 타자들의 침묵이 심각하지만 확실하게 한 방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일본 투수진은 꾸준히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카사스와 앨런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미국은 믿었던 로버슨이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야마다를 막지 못하며 일본이 승리할 전망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일본 승 (추천 o)
[핸디캡 -1.5] 일본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
일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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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타자장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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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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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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