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LA클리퍼스 댈러스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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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LA클리퍼스 댈러스 스포츠 분석
LA클리퍼스
◎ LA클리퍼스
부상도 없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모두 건강했고, 루 윌리엄스는 돌아왔다. 몬트레즐 해럴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 맞춰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 마지막 마무리도 괜찮았다. 5경기 4승 1패였다. 시즌 재개 후 8경기서 공격 효율성 8위, 수비 효율성 8위로 모두 톱 10 안에 들 정도로 안정감을 보였다. 이비차 주바츠의 성장과 함께 마커스 모리스가 자신의 야투 감각을 되찾은 것도 인상적이다.
◎ 댈러스
시즌 재개 후 성적은 3승 5패.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루카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폭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8경기였다. 두 선수는 30점을 거의 밥 먹듯이 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대신 공수 밸런스가 아쉬웠다. 8경기 동안 공격 효율성 4위로 어마어마했지만 수비 효율성은 21위였다. 공수 효율성 마진이 -3.2점이었다. 그러다 보니 댈러스가 이기는 것보다 지는 횟수가 많았던 이유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시즌 재개 후 경기에서 한 번 만났다. 당시 클리퍼스가 126-111로 이겼다. 댈러스의 돈치치가 잘했지만 전력의 차이가 컸다. 클리퍼스가 전력에서 앞서는 건 분명하다. 랜드리 샤밋과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그럼에도 레너드와 폴 조지가 있다는 건 클리퍼스에 큰 힘이다. 또한 골 밑을 노릴 수 있는 주바츠와 해럴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이다.
◎ 3줄 요약
[승/패] LA클리퍼스 승리
[핸디캡] LA클리퍼스 승리
[언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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