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와의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요미우리는 스가노 토모유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가노는 지난 등판에서 7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한신과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도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고,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오타케 칸, 루비 데 라 로사, 티야고 비에이라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