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미네소타 캔자스시티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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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미네소타 캔자스시티 스포츠 분석
미네소타
[미네소타]
4-2로 승리를 챙겼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한 결과였다. 캔자스시티가 따라왔지만 반전은 없었다.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가 4.0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고, 이후 불펜진이 나와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다. 타석에서는 8개의 안타가 나왔다. 그중 1개를 홈런으로 만든 넬슨 크루즈의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캔자스시티]
아쉬움이 남았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내준 뒤 5회 2점을 냈지만 이미 기세가 기울어졌기 때문이다. 마운드와 타석에서도 힘을 크게 내지 못했다. 미네소타보다 3개 적은 5개의 안타만 때렸다. 멀티히트를 때린 선수가 마이켈 프랑코말고는 없었다. 그는 3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으로 가장 돋보였다. 그러나 그를 도와줄 선수가 없었다. 마운드에서도 이안 케네디가 2.0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조기에 물러난 뒤 불펜진이 아쉬움을 남겼다.
■ 코멘트
[종합]
미네소타는 첫 3경기서 캔자스시티에 모두 졌다. 그러나 16일 경기를 이기면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쌓았다. 실제로 최근 분위기도 좋다. 4경기서 3승 1패로 타격감과 마운드의 안정감이 돋보인다. 여기서 선발 랜디 도브낵이 나선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0.90으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20.0이닝 동안 단 2실점이었다. 미네소타의 확실한 에이스인 만큼 충분히 승리로 가능하다.
[승/패] 미네소타 승리
[핸디캡] 미네소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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