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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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스포츠 분석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선발 스펜서 턴블이 4.2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물러난 뒤 불펜진 4명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타선이 문제였다. 상대의 선발 셰인 비버를 잘 공략하지 못했다. 안타가 터지고 득점이 나온 것도 마지막 9회였다. 안타 4개로 단 1점만 쫓아갔을 뿐이었다. 멀티히트를 때린 선수는 없었고, 홈런도 당연히 없었다.
[클리블랜드]
3-1로 승리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고, 경기 막판 디트로이트의 추격이 있었지만 이를 뿌리쳤다. 선발 셰인 비버가 7.0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짓기 위해 나온 브래드 핸드가 1.0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지만 세이브를 남겼다. 타석에서는 6개의 안타가 나왔다. 8개의 사사구도 나왔다. 홈런은 없었지만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호세 라미레즈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 코멘트
[종합]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 상대로 2연승을 달렸다.화끈한 타격전이 나온 건 아니지만 확실히 기세 자체가 좋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클리블랜드로 충분히 갈 수 있다. 선발 아담 플루코는 올 시즌 3번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45로 안정적이었다. 디트로이트의 마이클 펄머는 2번 등판했는데 3이닝 이상을 넘긴 적이 없었다. 그만큼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안정감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6.35였다.
[승/패] 클리블랜드 승리
[핸디캡] 클리블랜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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