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KOVO 삼성화재 한국전력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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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8/14) 중립구장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0-3(20: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거의 모든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주 동안의 치료 기간 동안 훈련을 할수 없었던 탓에 감각적인 부분이 되는 리시브 성공률이 떨어졌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은 블로킹 싸움에서 0-8, 완패의 빌미를 제공했던 경기. 아포짓 정수용이 13득점, 48%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상대보다 11개가 많은 29개 범실을 쏟아냈던 상황. 또한, 대한항공에서 영입한 황승빈 세터와 호흡이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모습 이였고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 또한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8/14) 중립구장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4:26 25:15 25:16 22:25 16:18)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로 부터 영입한 김동영(19득점, 47.22%)이 분전했지만 상무에서 전역해서 팀에 복귀한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6득점, 26.32%)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발목 수술후 재활중에 있는 박철우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신영석(7득점, 30%)의 중앙 공격 옵션의 위력도 반감될수 밖에 없었으며 상대가 49개 범실을 쏟아낸 경기에서 자신들도 5세트에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서브(4-6) 싸움에서 밀렸지만 블로킹(13-11)과 범실(27-49)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 득점(112-100)에서도 앞섰던 경기에서 해결사 싸움에서 밀리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많은 고민 끝에 컵 대회 참가를 결정한 삼성화재 이지만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힘들고 컵대회에서 삼성화재의 목표가 실전을 통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부상 없이 끌어올리데 있다는 것을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다만, 박철우의 결장이 확정 되었으며 서재덕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한국전력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삼성화재가 1개 세트 이상은 획득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한국전력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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