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경기가 연기됐고, 미네소타는 제이크 오도리지를 그대로 선발로 예고했다. 오도리지는 지난 등판에서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미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한 번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경기에서 불안했던 케일럽 씨엘바와 루이스 서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캔자스시티

 ◎ 캔자스시티 로열스

지난 경기가 연기됐고, 캔자스시티는 제이크 유니스를 그대로 선발로 예고했다. 유니스는 지난 등판에서 4.2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미 미네소타를 상대로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스캇 바로우, 조쉬 스타몬트, 트레버 로젠탈 모두 호투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