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15일 NPB 소프트뱅크 니혼햄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4,837 조회
작성일 08.15

소프트뱅크

◎ 소프트뱅크(스튜어트 주니어 4경기 승패없이 10.13)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4경기 승패없이 10.13, 5.1이닝 6실점의 기록.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금 협상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면서 애틀랜타의 지명을 뿌리치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선택한 특이한 경력이 있는 우완 투수. 소프트뱅크 입단후 지난시즌은 2군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198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53km의 직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3.50 기록이 있다.

니혼햄

◎ 니혼햄(드류 베르하겐 2승6패 6.13)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7/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4.2이닝 7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6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2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선발로 등판한 10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150km대 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7경기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중에 5경기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구원으로 내려갔던 상황. 직전경기 구원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하면서 다시금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으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0.25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선발과 구원 투수들이 빈틈을 보여주지 않았고 중심타선의 결정력이 돋보인 경기. 반면, 최근 2연패 흐름을 기록하게 된 니혼햄은 금요일 경기 1안타 무득점에 이어서 토요일 경기에서도 3안타 무득점 빈공에 그쳤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게 된 상황.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스튜어트 주니어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또한, 니혼햄 타선은 휴식기 이후 2경기 연속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소프트뱅크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