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15일 KBO 키움 두산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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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5

키움 히어로즈

◎ 키움(요키시 10승5패 2.52)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에 1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6월 (4승,1.24), 7월(1패, 3.75)의 안정세를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이어가며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7승1패, 2.2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76, 5.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

◎ 두산(로켓 7승4패 2.38)

로켓 투수는 직전경기(6/25) 홈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5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원정에서 KT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7승4패, 9경기 QS 기록. 최근 2경기 롯데와 LG를 상대로 2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모두 5.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었으며 150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모두 좋았고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두산의 에이스 투수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1.3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50, 10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5-1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40패 성적. 미란타 투수가 QS를 기록했지만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키움은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40패 성적.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정찬헌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3안타를 기록하며 이끈 타선은 10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전반기를 마쳐야 했던 로켓 투수는 재활의 시간을 거친 이후 휴식기를 통해서 몸을 만들었고 지난 4일 SGG와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점검을 마쳤다. 투심 최고 구속은 147km가 나왔고, 커브(110~118km)와 포크볼(130~135km)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다만, 한계 투구수에 아직 제약이 있고 상대 선발은 다승 공동 1위를 기록중이며 6월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요키시 투수가 된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