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월 14일 KBO LG 롯데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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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4

◎ LG(손주영 1경기 승패없이 9.00)

손주영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10) 홈에서 NC 상대로 2이닝 3피안타 4볼넷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2승 1홀드, 1.13, 32이닝 7실점(4자책)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7월24일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선발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상황.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145km직구가 낮게 제구 되고 있고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좋고 타이밍을 빼앗는 커브도 장착하고 있다.

롯데

◎ 롯데(서준원 3홀드 7.20)

서준원 투수는 올시즌 19경기(선발 1경기+구원 18경기)에 등판해서 3홀드 7.20, 25이닝 20실점을 기록중이며 6월에는 6경기 2홀드 24.00, 3이닝 8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1승2패, 5.70을 기록했으며 올림픽 휴식기 동안 치른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이면서 서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내고 1군 무대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게 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홀드, 14.0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0.00, 3.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1무45패 성적. 박세웅 투수가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마무리 김원중 투수의 1이닝 노히트 마무리가 나온 경기. 반면, LG는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5승33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1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서준원 투수는 1군 무대 선발 등판에서 결정구의 제구에 아쉬움을 보이면서 기복이 심했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에는 탈삼진 능력이 떨어진다는 아쉬움도 나타나고 있었던 투수다. 올림픽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는 것이 퓨처스리그 특급 손주영 투수에게 자신감 이라는 추가 무기를 선물했을 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LG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