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바이어 레버쿠젠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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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우니온 베를린 바이어 레버쿠젠 스포츠 분석
◎ 우니온 베를린 (리그 –위 / 승무승승무)
지난 시즌 승점 50점을 기록, 리그 7위를 차지했다. 시즌 중반 부침이 있었으나 이를 슬기롭게 넘겼고, 꾸준한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 올 시즌 마찬가지로 선두권을 위협할 다크호스 1순위 팀이다.
공격은 크루제(CAM,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전적으로 이끈다. 1선과 2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활용 가치가 높다. 심지어 지난 올림픽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돌아왔고, 포칼 컵 대회서도 골 맛을 보며 퍼포먼스를 높였다. 이외 아위니이(FW, 최근 5경기 1도움)와 포글잠머(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의 측면 조합의 시너지도 좋아 1~2득점 생산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다만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지난 시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뽐냈으나 무너질 때, 확실히 후방 라인이 붕괴됐다. 스리백 라인 컨트롤 미숙과 윗선의 압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필요 이상의 위기를 반복했다. 후술하겠지만 레버쿠젠 또한 강공으로 성과를 어렵지 않게 내는 팀이다. 클린 시트 달성은 불가능에 가깝다.
- 결장자 : 브룬스(CB / C급), 프뢰멜(CM / B급), 다자쿠(FW / C급)
◎ 바이어 레버쿠젠 (리그 –위 / 무패무패승)
지난 시즌 승점 52점을 기록, 우니온 베를린 보다 한 단계 윗 순위를 기록했다. 상대에 비해 근소한 전력 우위를 갖추고 있어 맞설 힘은 충분하다. 또한 직전 포칼 컵 대회서 3-0 대승을 따내며 분위기마저 호조에 있다.
상대와 마찬가지로 수비 기복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탑소바(CB)와 베커(LB), 포수-멘사(RB) 등 풀백과 센터백을 가리지 않고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그러나 강한 1선 라인을 갖추고 있다. 유로 2020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쉬크(FW, 최근 5경기 3골)가 건재하다. 탄탄한 체격 조건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과 유연한 발밑을 동시에 갖춘 선수라 활용도가 높다. 지난 시즌에도 그가 상대 센터백을 묶고 발 빠른 측면 조합을 활용하는 공격 적중률이 높았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탑소바(CB / A급), 베커(LB / A급), 포수-멘사(RB / A급), 벨라라비(RW / A급), 알라리오(FW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1무 3패 5득점 10실점 (레버쿠젠 우세)
2. 우니온 베를린 이번 시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레버쿠젠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2-0 (우니온 베를린 승)
[forebet] 1-3 (레버쿠젠 승)
[bettingclosed] 1-0 (우니온 베를린 승)
● 결론 & 베팅 방법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 큰 기복을 노출한 팀이다. 그나마 전력 우세를 갖춘 레버쿠젠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치겠으나 후방 불안이 심각하다. 우니온 베를린 마찬가지로 경기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팀이다. 의외의 난타전 양상 속,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우니온 베를린 승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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