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7) 중립구장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5-14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흐름 속에 30승39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휴식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즈루 홀리데이, J.J레딕등 주축 선수들이 제몫을 해내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니콜라 멜리의 수비도 인상적 이였고 데릭 페이버스, 조쉬 하트가 수비코트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다만, 론조 볼의 부진과 8위 샌안토니오가 같은날 승리를 추가하면서 게임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8/8) 중립구장 경기에서 유타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중립구장 경기에서 덴버 상대로 126-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0승3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주전 빅맨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백업 빅맨 트레이 라일스가 이탈했지만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데릭 화이트(24득점)가 맹활약 했고 더마 드로잔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야콥 퍼들도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고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 구간 3점 라인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PO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