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성남 서울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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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성남 서울 스포츠 분석
성남
서울
서울(11위, 패무패패패) 역시 주중 경기를 치렀다. 포항에게 1-5 패배를 허용했다. 이로 인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 기간에 무려 11실점을 허용했다. 원정 경기를 치르지만,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 주세종(MF)가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이에 ‘고광민-고요한’ 측면 조합의 다양한 움직임을 더해 기회를 노린다. 다만 전개 완성도, 부분 전술 안정감이 크게 떨어진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크로스 활용 빈도가 높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어렵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중원의 수비 기여도 저하, 수비진의 조직력 붕괴가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상대 역습의 효과적 대응은 없다. 실점 가능성이 짙다.
◎ 결장 정보 분석
서울 : 김원균(DF, ★★, 부상)
주전 수비 자원이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한다. 조합적 변화를 통해 수비진을 구성하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눈에 띄는 기성용(DMF) 영입 제외, 눈에 띄는 행보는 없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3패 7득점 7실점 (동률)
2. 성남 홈 성적 : 6전 2무 4패 (홈 무실점 33%, 홈 무득점 83%)
3. 서울 원정 성적 : 7전 1승 1무 5패 (원정 무실점 0%, 원정 무득점 57%)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객관적 전력에서 서울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은 차이가 명확하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시도하며, 이는 반복적 공세로 이어진다. 다만 공격 전개 과정의 다양성, 안정감 회복이 어렵다. 무의미한 공세가 유력하다. 수비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는 성남 공략은 불가능하다. 성남이 압박 집중력 유지,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시즌 첫 홈 승리를 따낼 일정이다. 다만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 가능성을 낮다. 핸디캡(-1) 극복은 어렵다. 저득점 양상(2.5점 기준) 선택 또한 방법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성남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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