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밀워키 세인트루이스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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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밀워키 세인트루이스 스포츠 분석
밀워키
피츠버그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밀워키는 브렛 앤더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와 13승 9패 176이닝 90탈삼진 WHIP 1.31 ERA 3.8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한 적은 없지만 피안타율이 0.265에 불과할 정도로 피칭이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또한 필승조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 펠프스, 데빈 윌리엄스, 조쉬 헤이더로 이어지는 필승조 라인은 완벽에 가깝다. 특히 펠프스와 헤이더는 ‘미스터 제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리드만 잡으면 승리를 따낼 확률이 높아진다.
미네소타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한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라허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라허티는 지난 등판에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밀워키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1승 3패 25이닝 29피안타 8피홈런 6사사구 35탈삼진 18자책점 WHIP 1.40 피안타율 0.287 ERA 6.48을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불펜진 역시 불안하다. 불펜의 핵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앤드류 밀러는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김광현 역시 첫 세이브 상황에서 2실점이나 내줬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앤더슨은 지난 시즌 피칭이 안정적이었다. 반면 플라허티는 밀워키만 만나면 무너졌다. 게다가 타자들의 타격감에서도 밀워키가 더 우위에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자들은 침묵하고 있는 반면 지난 경기에서 케스톤 히우라와 벤 가멜이 홈런을 터트리며 밀워키 타자들의 장타력이 뛰어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밀워키 타자들이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내며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밀워키 브루어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밀워키 브루어스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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