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두산 LG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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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두산 LG 스포츠 분석

◎ 두산 베어스
지난 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둔 두산은 박종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박종기는 지난 등판에서 3이닝 7피안타 3사사구 3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지난 LG와의 맞대결에서는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LG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르진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치기 충분하다.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호세 페르난데스가 4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허경민이 4타수 3안타, 김재환이 5타수 2안타 2타점, 최주환이 4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박세혁이 또 다시 3타점을 올리며 득점권 찬스를 확실히 살리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 켈리의 피칭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가능성이 높다.

◎ LG 트윈스
지난 경기에서 6-9 패배를 당한 LG는 케이시 켈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켈리는 지난 등판에서 6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피안타율은 높았지만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도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2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현수가 3타수 3안타 1타점, 로베르토 라모스가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김호은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홍창기가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주자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홈런이 모두 솔로 홈런에 그쳤다. 박종기의 피칭이 불안하지만 LG 타자들이 변화구에 약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전망도 밝지 않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LG 타자들의 타격감도 만만치 않았지만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이 워낙 압도적이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박종기와 켈리 모두 불안정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이번 경기 역시 타격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타력은 LG가 더 뛰어날지라도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는 팀은 두산이다. 두산이 또 다시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두산 베어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베어스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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