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한화 기아 분석 KBO 한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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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 선발 : 닉 킹험 (10경기 4승 4패 ERA 4.03 / 맞대결 전적 없음)
킹험은 지난 두산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조기 강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 불펜 (직전 경기 기준)
김범수가 3이닝, 김종수가 0.1이닝, 주현상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윤호솔이 0.1이닝 2실점, 강재민이 1.2이닝 1실점, 정우람이 0.2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김진영은 단 1개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한 채 1실점을 내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 타선 (직전 경기 기준)
7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정은원과 하주석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위 타순에 배치된 선수들이 좀처럼 안타를 치지 못하며 타선에 불균형이 생긴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는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 KIA 타이거즈
- 선발 : 임기영 (13경기 2승 3패 ERA 4.60 / 맞대결 경기 ERA 4.50)
임기영은 지난 NC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게다가 이미 한화를 상대로는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 불펜 (직전 경기 기준)
서덕원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진태가 2이닝 1실점, 홍상삼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필승조로 분류되던 박진태마저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직전 경기 기준)
11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프레스턴 터커와 박찬호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김태진, 김선빈, 류지혁, 이진영, 박찬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킹험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터커와 박찬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임기영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정은원과 하주석을 막아내며 KIA가 승리할 전망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KIA 타이거즈 승 (추천 o)
[핸디캡 -1.5] KIA 타이거즈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
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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