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사수나 헤타페 분석 프리메라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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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사수나 헤타페 스포츠 분석
오사수나
에이바르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오사수나.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주포 FW 아빌라의 부상 공백에도 3경기 5골을 터뜨리며 공격까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승점 44점으로 잔류라는 목표를 달성해 부담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다만 주포 아빌라의 부상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FW 가예고가 징계로 결장하게 돼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헤타페를 상대한다는 점은 아쉽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한 헤타페. 좋은 경기를 펼쳤음에도 PK를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DF 카바코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가운데 리그 재개 후 좋지 않았던 경기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소시에다드전 승리에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선전을 펼치는 등 특유의 강한 압박과 탄탄한 조직력이 기능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원정에서도 6승4무6패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코멘트
3연승중인 오사수나. 최근 기세가 좋지만 FW 가예고의 징계로 차포를 떼고 헤타페를 상대한다. 원정팀 헤타페가 리그 재개 후 폼이 좋지 않았지만 소시에다드전 승리, 레알 마드리드전 선전으로 조금씩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두 팀이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오사수나가 차포를 떼고 헤타페전에 나서지만 최근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고 리그 재개 후 6경기 1승3무2패를 기록하고 있는 헤타페가 소시에다드,레알 마드리드 같은 어려운 상대를 연달아 만나고 오사수나 원정에 나서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오사수나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최근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홈팀 오사수나가 공격수 2명의 공백을 안고 헤타페를 상대하는 만큼 1.5 기준 언더의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1.5 기준 언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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