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7월 5일 체코 그리스 분석 올림픽 예선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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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4

체코

◎ 체코

FIBA 랭킹 12위 체코는 터키를 상대로 87-70 패배를 기록한 이후 우루과이에게 1점차(80-79) 승리를 기록하고 1승1패 성적으로 올라온 4강 토너먼트에서 홈어드벤테지를 갖고 있었고 NBA 선수가 8명 포진해 있는 캐나다를 연장전 승부 끝에 103-101로 꺽은 이변을 만들어 냈다. 토마스 사도란스키가 본인의 득점쁜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부상으로 2019년 농구 월드컵에서는 볼수 없었던 213cm의 베테랑 빅맨 얀 베슬리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앞섰으며 지속적으로 얼리 오펜스를 시도하며 만들어 낸 난타전 흐름에서 승부처에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

그리스

◎ 그리스

FIBA 랭킹 6위 그리스는 캐나다 상대로 91-97 패배를 기록한 아쉬움을 중국을 대파하는 화력쇼(105-80)를 선보이며 4강 토너먼트에 올라온 이후 터키를 81-63으로 꺽었다. 닉 칼라테스, 코스타스 슬로카스, 콘스탄티노스 미토글루, 야놀리스 라렌차키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FIBA 랭킹 6위 그리스의 조직력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은 보여준 상황. 또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NBA 동부 파이널을 치르고 있기에 불참하게 되었고 206cm의 신장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던 요르고스 프린테지스, 과거 유럽 최고의 가드 바실리스 스파눌리스가 이번 대회에 결장한 공백으로 발생한 높이 싸움에서의 열세를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과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적극성으로 메워냈고 터키 상대로 보여준 4쿼터(30-16) 유기적인 속공의 전개와 오픈 3점슛을 만들고 쐐기를 박았던 장면은 훈련이 잘 되어있는 그리스의 장점을 대변했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