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분석 올림픽 예선 농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1,274 조회
- 작성일
본문
◎ 리투아니아
FIBA 랭킹 8위 리투아니아는 베네수엘라(76-65)와 한국(96-57)을 꺽고 올라온 4강 토너먼트에서 폴란드를 88-69로 제압했다. 리투아니아는 홈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 최정예 멤버로 팀을 구성한 상황, NBA 올스타에 선정된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도 팀의 핵심 빅맨으로 활약한 요나스 발런슈너스(멤피스)가 버티고 있는 골밑 전력은 이번 대회 참가국중 최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유럽 최고 가드 칼니에티스를 비롯해서 요쿠바이티스, 기에드라이티스, 마시울리스등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과 기량은 베네수엘라를 주눅들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다만, 폴란드와 경기에서 만타스 칼니에티스가 이끄는 백코트진의 경기력 기복으로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하는 헛점을 노출 했다는 것은 불만이 되는 상황.
◎ 슬로베니아
FIBA 랭킹 16위 슬로베니아는 앙골라를 상대로 118-68, 50점차 승리를 기록이후 폴란드 역시 122-77로 대파하고 4강 토너먼트에 올라온 이후 베네수엘라 까지 98-7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키고 있으며 지난 유로바스켓 2017에서 슬로베니아의 우승을 이끈 클레멘 프레페리치도 건재하고 조란 드라기치가 앞선에서 힘을 내고 있는 상황.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2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마이크 토베이와 덴버에서 뛰고 있는 블랏코 찬차르도 제 몫을 해내고 있으며 210cm 마이크 토베이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모습. 또한, 정예 멤버가 모두 소집 되면서 2019년 농구 월드컵 예선 당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는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릴 만큼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된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댈러스의 에이스이자 NBA 올스타 가드 돈치치를 비롯한 핵심 자원이 모두 참가한 슬로베니아의 전력이 만만치 않고 리투아니아는 백코트를 책임지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이번 대회에서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높이와 빅맨 싸움에서 리투아니아가 우위에 있고 리투아니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것도 무시할수 없다.'가드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센터는 감독을 웃게 한다'는 농구 격언을 잊어서는 안되는 경기. 리투아니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리투아니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
관련자료
- 간조롱
- 작성일
- 러빙유
- 작성일
- 바지커바지커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