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NC 삼성 분석 KBO 한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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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 삼성 라이온즈
- 선발 : 마이크 몽고메리 (AAA 4경기 1승 2패 ERA 7.56 / 맞대결 전적 없음)
몽고메리는 올 시즌 AAA에서 ERA 7.5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MLB 통산 ERA가 3.8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검증이 필요없는 선수다. 평균 직구 구속이 148km/h 정도이고, 싱커, 커터, 체인지업, 커브까지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 불펜 (직전 경기 기준)
우규민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오승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동안 많은 경기를 출장했던 최지광, 이승현(좌) 같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 타선 (직전 경기 기준)
9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오재일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오재일이 3안타, 박해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확실히 타격감이 살아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호세 피렐라와 강민호 역시 언제든지 타점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1무32패 성적. 오재일의 3안타 4타점과 백정현 투수의 7이닝 1실점 승리투가 기록 된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1무33패 성적. 파슨스 투수가 6이닝 2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가지 못했던 탓에 추가 실점이 늘어 난 경기.
2020시즌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신민혁 투수의 고민은 원정경기(3승1패, 2.61) 보다 홈경기(1승1패 5.75)에 약점이 있다는 것. 선발 싸움에서 몽고메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팀 리듬 역시 삼성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타이밍 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삼성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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