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미국은 개인 보다는 팀플레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이크 소샤 감독이 전권을 갖고 선수를 선발한 효과가 예선 첫 경기 이스라엘전 8-1 승리의 과정에서 나타났다. 과저 미국 대표팀에서는 쉽게 찾아볼수 없었던 팀 타격이 나왔고 평범한 타구에도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3,6,7,8,9회 득점을 생산했다는 것도 희망적인 요소. 반면, 한국은 대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이스라엘 상대로 연장 10회 혈투 끝에 6-5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에게 3개 홈런포를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3안타(1홈런)를 기록한 오지환이 맹활약을 하는 가운데 이정후, 김현수의 홈런포가 나왔고 베테랑 양의지의 끝내기 사구에 의한 결승점으로 올림픽 본선 11연승 행진을 이어갈수 있었던 경기. 다만, 많았던 12개 잔루를 반성이 필요하다.

닉 마르티네스 투수가 우타자(0.228)와 좌타자(0.224) 상대 피안타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좌타자 라인이 팀 타선을 이끌고 있는 한국팀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될것이다. 미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미국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