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올림픽 아르헨티나 튀니지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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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8위 아르헨티나는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3-2(23:25, 25:17, 25:20, 15: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2-3(25:19, 25:21, 16:25, 21:25, 14:16) 패배를 기록했다. 대회 첫 경기 러시아전 1-3(25:21, 23:25, 17:25, 21:25) 패배 포함 예선 1승2패 성적. 브라질과 경기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조급함이 범실의 증가로 나타나면서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최종 5세트에서 달라진 집중력을 선보이며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았던 경기. 에이스 브루노 리마(18득점)와 크리스티안 포글라헨(16득점)이 힘을 냈으며 5세트에 5득점을 기록한 파쿤도 콘테가 브라질전 결정적인 범실을 만회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기분 좋은 소식. 또한, 블로킹(10-13) 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와 범실(23-30)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FIVB 랭킹 16위 튀지니는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1-3(14:25, 25:23, 14: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0-3(21:25, 11: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대회 첫 경기 였던 브라질전 0-3(22:25, 20:25, 25:15) 패배 기록 포함 예선 3패의 성적. 바심 벤 타라(16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팀의 에이스이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었던 공격수 아포짓 나가의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았던 탓에 정상 가동 될수 없다는 것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범실(28개, 튀지니는 17개)가 많았던 도움(?) 덕분에 무실세트 패배의 흐름에서는 벗어날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화력에서 밀렸고 22세트를 획득한 이후에는 지나치게 의욕이 높았던 탓에 아포짓 벤 타라 와심의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들어가면서 무나지는 현상도 발생한 상황. 또한, 블로킹(6-9)과 서브(1-6)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에이스 공격수 나가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튀니지는 아르헨티나의 블로킹을 뚫을수 있는 창이 없다. 다만, 2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른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승점 3점의 결과(3-0 또는 3-1)만 만들어 내면 되는 경기라는 것을 핸디캡과 언더&오버 게임에서 참고해야 한다. 아르헨티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아르헨티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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