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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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의 선발 투수는 리즈 투수가 유력하다. 리즈는 2011~2013년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3년 202.2이닝을 소화하며 10승13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리즈의 활약 속에 LG는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당시 리즈는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며 KBO리그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쓰기도 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일본을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했다. 요미우리 소속 좌완 투수인 메르세데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후안 프란시스코, 에릭 메히아, 찰리 발레리오등 중심 타선이 제몫을 해내며 안타 숫자(9-8)에서 앞서는 가운데 9회 원아웃 까지 2-1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불펜이 무너진 경기. KBO 기아에서 214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기록이 있지만 지금은 38세 노장 선수가 된 어센시오 투수가 와르르 무너진 패배의 내용.
멕시코는 2018년 이후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는 39세의 올스타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통산 1929경기에서 타율 0.287, 317홈런, 1202타점)가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해서 현역에 복귀해서 팀에 합류했고 힘이 좋은 거포들을 많이 선발 했다. 하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에는 물음표가 붙어있는 일본으로 출국전 MLB 보스턴과 워싱턴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엑토르 벨라스케스와 새미 솔리스 투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훈련과정 역시 격리조치로 차질이 불가피 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의 선발 투수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실전 경기 감각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선수들이 우위에 있다. 또한, 홈 플레이트에서 좌우 폴까지 거리가 94m. 가운데 펜스까지 거리도 118m로 짧으며 인조잔디를 깔아 놓아서 타구가 빠른 '타자친화 야구장'에서 경기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도미니카공화국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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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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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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