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KT 키움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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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KT 키움 스포츠 분석
◎ KT 위즈
LG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 않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등판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실점을 내주며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한 적은 없지만 최근 피칭 페이스를 고려하면 물 오른 키움 타자들을 막아낼 수 없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5안타나 뽑아냈지만 4득점에 그쳤다. 박경수가 5타수 3안타, 배정대가 4타수 2안타,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멜 로하스 주니어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강백호가 5타수 2안타, 유한준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결국 득점은 로하스와 유한준의 홈런에 의해 생산됐다. 최악의 득점권 타율을 선보이고 있는 이상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없을 것이다.
◎ 키움 히어로즈
두산과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요키시는 지난 등판에서 8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KT와의 맞대결에서도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자책점으로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고,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로 나와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지난 경기에서 16안타 10득점에 성공하며 키움의 타선도 폭발했다. 서건창이 5타수 3안타, 박병호가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이지영이 4타수 3안타 2타점, 이정후가 4타수 2안타, 전병우가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하성도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득점권 찬스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최근 데스파이네의 피칭이 불안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키움 타선은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요키시는 올 시즌 좀처럼 공략 당하지 않고 있다. 최근 KT의 득점권 타율을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요키시는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데스파이네는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다. 키움 타자들의 타격감까지 절정에 달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키움이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둘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키움 히어로즈 승 (추천 o)
[핸디캡 1.5] 키움 히어로즈 승 (추천 o)
[언오버 8.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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